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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BMW·미니 잠실 전시장 이전


[정기수기자] BMW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 모터스가 BMW와 미니(MINI)의 잠실 전시장을 송파구 방이동으로 이전했다고 22일 밝혔다.

BMW 잠실 전시장은 대지면적 660㎡, 연면적 542㎡에 지상 2층 규모다. 전시장에는 고객 라운지에서는 구입 상담을 할 수 있다.

미니 잠실 전시장은 대지면적 1천276.5㎡, 연면적 330㎡에 지상 1층 규모다. 전시장은 총 6대의 미니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스포츠 펍(Sports Pub)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연 BMW와 미니 잠실 전시장이 많은 고객들의 눈길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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