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에쓰오일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경일주유소에서 신동열 국내영업본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스마일(Clean&Smile)' 임직원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님이 다시 찾고 싶은 기분 좋은 에쓰-오일'을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에쓰오일 임직원을 비롯해 자영 대리점 산하 임직원 등 총 1천100여명이 참여해 전국 에쓰오일 주유소 및 충전소 총 400개소에서 실시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주유기와 화장실 청소 등을 실시했으며, 차량에어컨 살균 서비스 및 차량 내 쓰레기 비우기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1회성 이벤트가 아닌 에쓰오일 구성원들이 상시적으로 수행하는 고객 서비스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2010년부터 전 계열 주유소를 대상으로 클린&스마일 서비스를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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