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북한이 지난 주말 이틀 연속 단거리 발사체(유도탄)를 발사한 가운데, 방위산업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스페코는 전 거래일보다 9.92%(330원) 뛰어 3천655원에 거래 중이다. 빅텍과 퍼스텍은 각각 7%대, 2%대로 오르고 있다.
북한은 전날 지난 18일에 이어 이틀째 동해 북동쪽 방향으로 단거리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
북한은 지난 18일에도 오전 8∼11시에 2발, 오후 2∼3시에 1발의 단거리 발사체를 동해 북동쪽으로 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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