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델코리아(대표 김경덕)가 7일 교육시장과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노트북 '래티튜드 3330(Latitude 3330)'을 출시했다.
래티튜드 3330은 MS 윈도8, 윈도7 그리고 리눅스 우분투를 지원해 학생들이 정보를 직접 생성하고, 소비하고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크로스텍 코오퍼레이션(CrossTec Corporation), 피어슨 에듀케이션(Pearson Education) 등 다양한 교육용 애플리케이션과 소프트웨어도 지원한다.
보안성, 관리성을 갖춘 맞춤 솔루션 옵션도 제공한다. 델 데이터 보호 암호화는 손쉬운 관리 솔루션, 이동식 미디어와 공공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보안 담당자나 학생이 기기를 넘나들며 안심하고 공동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한다.
제품은 최대 3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인텔 HD4000 그래픽까지 탑재가 가능하다.
가격은 70만원 대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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