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5월 한 달간 전국 9개 닛산 전시장에서 '뉴 알티마'와 '큐브'의 주말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4일 분당 전시장을 시작으로 서초, 부산, 대구, 일산, 인천, 강남, 광주를 거쳐 26일 대전 전시장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승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마트 폰 터치 볼펜을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선착순 100명(동반 1인)의 커플에게는 다음달 1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분노의 질주6: 더 맥시멈' 관람 티켓을 증정한다.
또 행사 당일 시승을 마친 후 뉴 알티마를 계약한 고객에게는 글로벌 여행 가방 브랜드인 샘소나이트 캐리어를, 큐브를 계약한 고객에게는 스위스 패션 워치&주얼리 메이커 스와치 손목 시계를 증정할 계획이다.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5월 한 달간 닛산 홈페이지(www.nissan.co.kr)을 방문해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시승을 신청하는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영화 '분노의 질주6: 더 맥시멈' 관람 티켓을 제공한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닛산 브랜드의 대표 모델인 뉴 알티마와 큐브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밖에 뉴 알티마와 큐브 등 주요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 구매조건을 제공하는 '5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행사기간 중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뉴 알티마를 구매할 경우, 24개월 무이자 할부 및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금 구매 시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지원한다.
큐브를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면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현금 구매 시에는 5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지원한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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