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SK플래닛(사장 서진우)는 중소 게임 개발사의 우수 게임 출시를 돕고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등 게임 협력 사업을 강화한다고 28일 발표했다.
SK플래닛은 이를 위해 T스토어가 글로벌 퍼블리싱을 지원하고 상생혁신센터가 계약에 따라 게임사에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다.
T스토어와 상생혁신센터의 연계지원을 받은 게임은 피엔제이의 '버블몬스터', 엠젠의 ''샷디펜스', 재미코의 '잉키피그' 등이 있다. 오는 29일에는 모비릭스의 '시티레이싱GP'가 출시된다.
이 같은 지원을 받고 싶은 개발사는 T스토어 개발자센터 홈페이지 (http://dev.tstore.co.kr)로 신청하면 된다.
SK플래닛 박정민 스토어사업부장은 "SK플래닛 T스토어는 중소 게임 개발사와 함께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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