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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 마끼아쥬, 봄 신제품 4종 출시


[정명화기자] 시세이도 마끼아쥬는 화사하고 로맨틱한 봄 분위기를 연출해줄 봄 메이크업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베이스 BB와 트루 치크, 트루 파우더리 UV, 립스틱 등으로 구성됐다.

시세이도 마끼아쥬 멀티 베이스 BB는 에센스처럼 풍부한 보습력과 모공을 완벽히 커버하는 컨실러 기능까지 더해 고르지 못한 피부에도 들뜸없이 매끄러운 피부를 표현해준다. 시세이도가 독자 개발한 특수 파우더 성분이 피지와 번들거림을 방지해 오랫동안 보송보송하게 지켜준다. 은은한 핑크 빛의 피치 베이지 컬러가 칙칙한 피부톤을 생기있게 살리고 붉은 피부도 윤기있게 커버해 완벽한 민낯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트루 치크는 부드럽고 미세한 입자와 선명한 발색을 자랑한다. 브러시 부분을 돌리면 파우더가 균일하게 덜어져 양 조절이 편리하고 작은 사이즈로 휴대하기 좋다. '크리미 피트 오일'이 컬러와 펄에 각각 코팅되어 피부에 잘 밀착되고 피지와 섞여도 칙칙해지지 않는다. 화사한 피치코랄(RD321)과 사랑스러운 느낌의 러블리핑크(PK332)를 선보인다.

시세이도 마끼아쥬 트루 파우더리 UV는 0.1mm의 얇은 파우더가 피부 밀착력을 높여 가벼우면서도 완벽한 마무리 감을 선사한다. 스킨컬러 센서 파우더 성분이 색소가 침착된 부분에만 활발하게 작용해 균일한 피부톤을 유지하고 피지만을 선택적으로 흡수해 번들거림을 막아주며 처음의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지속시킨다.

시세이도 마끼아쥬 에센스 글래머러스 루즈는 이번 시즌 네 가지 컬러를 새롭게 출시한다. 도톰한 입술을 만들어 주는 플럼핑 효과가 세로주름을 없애주고 혈색 재생 성분이 립스틱을 자주 발라 착색된 입술의 본래 색깔을 되찾아준다. IFSCC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시세이도만의 색조와 코팅 이중 분리 기술을 적용, 거친 입술도 볼륨있고 빛나게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로즈 핑크(PK397), 피치 핑크(RS398), 라즈베리 레드(RD396), 스위트 로즈(RS599)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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