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BMW그룹이 다음달 5~17일까지 열리는 '2013 제네바국제모터쇼'에서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또 M6의 세 번째 모델인 '뉴 M6 그란 쿠페'도 유럽에 첫 선을 보이며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뉴 Z4'와 콘셉트카인 'BMW 액티브 투어러'도 전시한다.
이밖에 BMW i3 컨셉 쿠페, i8 컨셉 스파이더를 공개해 BMW 그룹의 차세대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미니(MINI)는 이번 모터쇼에서 '미니 클럽맨 본드 스트리트'를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차량은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맞춤 제작된 모델로 다양한 장비와 섬세한 디테일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또 기존의 존 쿠퍼 웍스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존 쿠퍼 웍스 페이스맨'도 전시한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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