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애니팡 후속작이 출시된 가운데, 애니팡 운영을 맡고 있는 와이디온라인이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와이디온라인은 전날보다 7.32%(300원) 올라 4천400원에 거래 중이다.
애니팡 개발사인 선데이토즈는 지난 1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애니팡의 후속작 '애니팡 사천성'을 출시했다. 19일부터 카카오톡 게임하기에도 서비스된다.
애니팡은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약 2600만 다운로드수를 기록했다. 와이디온라인은 지난해 선데이토즈와 애니팡 운영에 관한 서비스제휴 협약을 체결한 후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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