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동양매직이 안마의자 제품을 추가하며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한다.
31일 동양매직(대표 김영훈)은 매직체어 전신안마의자 'MMC-1301'를 출시하고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동양매직 안마의자는 사용자 체형인식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사용자의 체형을 스캔 및 인식해 맞춤 안마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홈쇼핑 방송제품 중 처음으로 최고급 사양에만 들어가는 '헤드레스트' 목쿠션 및 어깨 마사지 기능도 탑재됐다.
또 릴렉스 자동코스, 헬스케어 자동코스, 마사지 자동코스, 에어자동 코스 등 6가지의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보다 효과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팔안마 기능, 온열기능, 5단계 강도 및 속도 조절 기능, 170도 눞힘 기능이 있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동양매직 이민석 상품기획팀장은 "안마의자는 이온수기에 이어 출시되는 헬스케어 제품으로 동양매직의 본격적인 헬스케어 사업진출 선언으로 볼 수 있다"며 "동양매직만의 브랜드력과 기술력을 기본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급 성능의 헬스케어 제품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매직은 31일 저녁 7시35분 CJ홈쇼핑에서 안마의자 런칭방송을 진행한다. 월 렌탈료는 4만9천500원이며 계약기간은 39개월이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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