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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당선인, 오늘부터 인수위 분과별 업무보고 받아


인수위 출근해 핵심 국정과제 보고받을 예정

[윤미숙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5일부터 30일까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분과별로 업무보고를 받는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 당선인은 오늘 오후 인수위로부터 분과별로 정부 업무보고에 대한 분석·진단 결과를 비롯해 박근혜 정부의 향후 핵심 국정과제에 대한 보고를 받는 '국정과제 토론회' 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정과제 토론회'는 각 분과가 정부 부처 업무보고 내용과 정책간담회, 현장방문 등을 토대로 작성한 새 정부 정책 로드맵을 박 당선인에 보고하는 형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간은 분과별로 1시간30분~2시간 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한편 새누리당과 인수위는 오는 28일 오후 5시 국회에서 연석회의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인수위는 정부 조직 개편에 따른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와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과 관련해 새누리당에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윤미숙기자 come2m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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