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앤박화장품, '안티 블레미쉬 카밍 크림' 출시

[정명화기자] 차앤박화장품은 겨울철 차가운 온도와 건조한 바람에 무너진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주는 'CNP 안티 블레미쉬 카밍 크림'을 출시한다고 3일 발표했다.

'CNP 안티 블레미쉬 카밍 크림'은 피부에 보습 유효 성분을 빠르게 전달해 촉촉하게 가꿔주는 진정 보습 크림이다. 크림 특유의 번들거림은 최소화해 지성 피부와 트러블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동원 차앤박화장품 대표(피부과 전문의)는 "겨울은 피부 트러블과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요즘같이 차갑고 메마른 바람이 불면 피부는 자극 받고 예민해져 오히려 트러블 빈도도 높아지기 쉽다"며 "특히 피부의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피지선이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 오히려 피지 분비를 왕성하게 만들기 때문에 적절한 보습제품 사용을 통해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CNP 안티 블레미쉬 카밍 크림'은 녹차와 왕귤, 나한백 등이 포함된 식물 복합추출물과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지치고 푸석해진 피부에 뛰어난 보습효과를 빠르게 전달한다.(가격 4만5천원, 5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