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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농림수산식품부→농림축산식품부 변경 적극 검토"


"축산업에도 IT 접목…축산업 적극 뒷받침할 것"

[윤미숙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7일 정보통신기술(IT)을 활용한 축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대선 공약으로 내놨다.

이는 박 후보가 앞서 발표한 '창조경제론'의 한 축인 '스마트 뉴딜'의 일환이다. '스마트 뉴딜'이란 산업 전반에 IT를 접목시켜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전국 축산인 한마음 전진대회'에 참석, "첨단과학기술을 접목해 축산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IT를 활용한 첨단 생산·유통시스템을 도입하고 축산 분야에 대한 R&D 투자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어떤 산업이든 경쟁력 향상 없이는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없다"며 "지난해 4월 농축산 선진국인 네덜란드를 방문했을 때 '네덜란드 농업은 95%가 과학이고 5%가 노동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축산업의 미래 역시 과학기술에 있다"면서 "앞으로 축산업 분야에 IT, 바이오기술 등 미래기술을 도입해 축산업이 유망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 후보는 축산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농림수산식품부' 명칭을 '농림축산식품부'로 바꿔 달라는 건의를 받고 "이것을 듣자 마자 그렇게 하겠다고 하는 것도 너무 성급한 답이라고 생각했지만, 축산에 큰 관심을 가지고 제도에 있어서도 더욱 챙길 수 있는 노력을 해야 된다는 점에 공감하기에 이름 변경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밖에 박 후보는 ▲축산물 선진유통시스템 구축을 통한 축산물 수급 및 가격 안정화 ▲사료값 안정화 대책 마련 ▲가축 분뇨 처리시설 개선 ▲FTA 협상시 축산인 권익 최대 배려 등도 약속했다.

박 후보는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 약속들을 반드시 실천하고 축산 분야를 더 잘 챙길 수 있도록 정부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미숙기자 come2ms@inews24.com 사진 조성우 기자 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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