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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아이앤텍 '공인 전자문서 중계자 시스템 구축사업' 계약 체결


아이앤텍에 25억원 규모 샵메일 시스템 구축

[김국배기자] SGA(대표 은유진)가 학사 증명 인터넷 발급 서비스 업체인 아이앤텍과 25억원 규모의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시스템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SGA가 전자문서 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한 샵메일 솔루션 'SGA-TC'의 첫번째 대규모 매출 계약이다. SGA는 SGA-TC를 중심으로 시스템 구축과 기술 컨설팅을 진행함과 동시에 전자문서 생성솔루션인 'SGA-TD'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SGA는 지속적인 도입사례를 확보해 가며 전자문서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SGA 최영철 부사장은 "이번 계약은 전자문서 생성과 유통시스템을 함께 구축하는 최초의 공인전자문서중계자 구축사업"이라며 "최근 포털사이트를 비롯해 여러 기업에서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샵메일 솔루션 구축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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