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주부 45%, 18대 대통령으로 '경제대통령' 원해


2위는 '교육 대통령'

[민혜정기자] 주부들의 45%가 18대 대통령으로 '경제 대통령'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 됐다.

주부커뮤니티 미즈(www.miz.co.kr)는 대한민국 주부들을 대상으로 2012년 제18대 대선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10월26일부터 11월25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참여인원은 총 246명이 응답했다.

설문조사결과 주부들이 바라는 대통령상 1위는 '경제대통령(45%)'이었다, '교육대통령(37%)'이 그 뒤를 이었다.

주부들이 생각하는 '우리사회에 필요한 대통령'상으로는 '교육대통령(54%)'이 1위, '경제대통령(31%)'이 2위를 차지했다.

대선 후보선택에 대한 질문에 주부 56%가 '조금 더 검증한 다음에 후보를 선택할 예정이다'라고 답했으며, 44%는 '이미 마음의 결정을 했고 후보선택이 끝났다'고 응답했다.

주부들의 대선 후보선택에 있어 직접적으로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후보자들의 공약 실현 가능성(73%)'이었으며,그 밖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내가 지지하는 정당의 후보(10%)', '국민들의 지지도가 뛰어난 후보(8%)', '대선 후보자의 프로필(6%)' 순이었다.

간접적으로는 '언론 뉴스, 라디오 등 매체(48%)'의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인터넷의 커뮤니티, 사이트, SNS(29%)', '주변 가족이나 지인들의 의견(13%)', '기타(7%)', '남편의 의견(3%)'으로 나타났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주부 45%, 18대 대통령으로 '경제대통령' 원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박찬대 원내대표 격려하는 이재명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격려하는 이재명 대표
'비상계엄 해제한 국민께 드리는 감사문'
'비상계엄 해제한 국민께 드리는 감사문'
최상목 탄핵안 법사위 회부
최상목 탄핵안 법사위 회부
우원식 국회의장 대국민 특별담화
우원식 국회의장 대국민 특별담화
윤 대통령 탄핵 '인용'에 허탈한 尹 지지자들
윤 대통령 탄핵 '인용'에 허탈한 尹 지지자들
윤석열 파면 직후 용산 청사에서 내려지는 '대통령 상징' 봉황기
윤석열 파면 직후 용산 청사에서 내려지는 '대통령 상징' 봉황기
'윤석열 파면'에 분노하는 지지자들
'윤석열 파면'에 분노하는 지지자들
'윤석열 파면' 인사 나누는 국회측 변호인단
'윤석열 파면' 인사 나누는 국회측 변호인단
'윤석열 파면' 헌재 결정문 듣는 윤 대통령 변호인단
'윤석열 파면' 헌재 결정문 듣는 윤 대통령 변호인단
'윤석열 파면'에 분노하는 지지자들
'윤석열 파면'에 분노하는 지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