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대표 이원창)는 470대1의 경쟁률을 뚫은 15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 10월17일부터 진행한 신입 공채에 지원한 총 7천57명 중 15명을 최종선발했다.
이번 공채에서는 학력·전공·성적·나이 등 지원 자격에 제한이 없었으며 1명의 고졸 합격자도 있다.
장애인과 보훈대상자 등 사회 형평성 채용우대정책에 해당하는 2명도 최종합격됐다. 청년인턴 근무자 3명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15명의 합격자들은 오는 12월1일자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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