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최를 기념해 개최된 '2012 인천 관광·레저스포츠 페어'에 참가, 레저 활동을 위한 차량 및 용품을 전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쌍용차는 렉스턴 W,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등을 다양한 레저 용품과 함께 선보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전시된 쌍용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세 모델은 모두 뛰어난 토크에서 나오는 2천kg의 견인력을 인증받았다. 이들 차량에 커스터마이징으로 제공되는 트레일링 히치를 장착하면 카라반을 결합해 이색적인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의 LUV(Leisure Utility Vehicle) 코란도스포츠는 지붕에 스타일리시 루프 카고를 적용했으며, 어디서든 자전거 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자전거 캐리어를 장착해 장거리 여행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활용 방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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