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모바일 광고 앱 '애드라떼'를 운영중인 앱디스코(대표 정수환)가 일본의 SNS 운영기업 그리와 손잡고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앱디스코는 그리의 자회사인 그리 애드버타이징과 총 판매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그리 애드버타이징은 그리의 광고 대리 사업자다.
이번 체결을 통해 그리는 앱디스코 재팬의 광고 미디어 영업을 지원하게 된다.
정수환 앱디스코 대표는 "일본 시장을 해외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수 있도록 그리와 함께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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