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아이템 거래, 이제 스마트폰으로 한다


아이템베이, 업계최초 모바일 아이템거래 앱 출시

[허준기자] 아이템베이가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아이템거래 앱을 2일 출시했다.

이 앱은 기존에 PC에만 국한됐던 아이템거래 서비스를 모바일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모델로 통합, 강화시켰다. 이로써 앞으로 스마트폰 등을 통한 사용자간의 실시간 게임아이템 매매가 가능해졌다.

아이템베이는 온라인에서 제공하던 아이템베이의 게임아이템 거래중개 서비스를 모두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실시간 아이템 매매 기능은 물론, 물품 검색부터 결제까지 한번에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아이템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이로써 고객만족도 향상은 물론, 서비스 확장과 시장 확대까지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창석 아이템베이 대표는 "산업 전반에 걸쳐 모바일 서비스로의 전환이 화두인 최근, 보다 발 빠르게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앱을 선보인다"며 "모바일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온라인 서비스 이상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이템 거래, 이제 스마트폰으로 한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