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5R, NEX-6'을 국내 처음으로 공개했다.
NEX-5R은 기존 NEX-5N의 후속작으로 와이파이 기능, 셀카가 가능한 180도 LCD, 새롭게 출시된 팬케이크 전동식 번들 줌렌즈를 장착했다.
NEX-6는 새롭게 출시되는 NEX 시리즈로, 와이파이 기능과 180도 LCD는 물론, DSLR의 장점을 포함하면서도 더욱 빠르고 정확해진 듀얼 AF 시스템을 장착해 미러리스 최초 올인원(All in one) 프리미엄 보급기로 출시됐다.
NEX-5R과 NEX-6은 오는 29일부터 예약판매가 진행되며 출시 가격은 각각 표준줌렌즈 킷 기준 99만8천원, 124만8천원이다.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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