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자사의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PYL(Premium Younique Lifestyle)'을 알리기 위해 대규모 고객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28일 서울시 서초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오는 10월17일 'PYL 오토 런웨이 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PYL 오토 런웨이 쇼는 음악과 춤, 패션, 자동차가 함께하는 이색적인 퍼포먼스쇼로, PYL을 대표하는 차량인 벨로스터와 i30, i40의 특징에 맞춰 각각 세 가지 주제로 각 차종별 유니크 스타일 쇼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이번 PYL 오토 런웨이 쇼에 현대차 사이트 응모고객, PYL 차종 구매고객 등 모두 1천명의 고객을 초청한다. 행사 참석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0월10일까지 현대차 사이트(http://www.hyundai.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10월12일 개별 연락을 통해 알려준다.
또한 현대차는 내달 20, 21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후원, 현대차 고객 2천명을 초청한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음악 축제로 스윗소로우, 윤상, 넬, 불독멘션 등 모두 62개팀이 참가해 공연을 펼친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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