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폴리콤코리아(지사장 신대준)가 기업의 영상 협업 문화 조성을 위한 컨설팅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폴리콤 활성화 서비스'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업이 모바일, 재택 근무, 사무실, 회의실, 몰입형 시스템을 통한 영상회의 솔루션을 보다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들의 제품에 대한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이게끔 지원한다. 이를 통해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영상 솔루션에 대한 투자 대비 효과(ROI)를 신속하게 거둘 수 있도록 돕는 것.
기획의 첫 단계에서부터 구축 및 전사적 사용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전달하기 위한 필수 요건들을 제공하며 ▲적용 컨설팅 ▲적용 포털 ▲적용 캠페인 ▲리얼 프레즌스 분석의 4가지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고객들이 기존에 구축된 네트워크와 인프라 및 영상 환경에 맞춰 기업의 요구 사항에 폴리콤의 기술을 최적화 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고, 폴리콤과 파트너사 전문가의 지원을 통해 고객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영상 협업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폴리콤의 글로벌 서비스 부서가 설계에서부터 구축, 유지보수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링크, 기타 통합 커뮤니케이션(UC) 플랫폼과의 통합 관리, 기존 솔루션의 최적화 등을 지원한다.
폴리콤의 제품 및 서비스 총괄인 수드하카르 라마크리슈나 사장은 "이번 서비스 발표로 폴리콤은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게 됐다"며 "고객들은 이를 통해 기업 내 협력에 대한 문화를 구축하게 될 것이며 사용자 적용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폴리콤 적용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www.polycom.asia/servic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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