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은 정통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 (개발사 애니파크, 대표 김홍규)의 첫 비공개테스트를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국내 및 유럽 리그에서 활약하는 유명 축구선수들의 운영이 가능한 '차구차구'의 이번 첫 비공개테스트에 5만 명이 사전 테스트를 신청했다. 이번 테스트는 신청자 모두가 테스트를 할 수 있으며, 테스트 기간 중에 신청해도 실시간 당첨된다. 또, 넷마블 가맹 PC방에서 접속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도 '차구차구'를 즐길 수 있다.
'즐거워야 진짜 축구다'라는 컨셉을 전면에 내세운 '차구차구'는 '마구마구'를 개발한 스포츠 명가 애니파크의 정통 11대11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국내 및 해외 실존 선수의 특성을 SD캐릭터로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또, 누구나 쉽게 축구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한 자동 수비 및 수비간소화 시스템이 큰 장점 중 하나이며, '마구마구'의 선수카드 시스템을 적용해 이용자들이 카드수집을 통한 나만의 개성 있는 팀 구성이 가능한 재미요소도 가미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차구차구'는 쉬운 조작감과 선수카드 시스템 적용 등 이용자들이 기존 축구게임에선 경험할 수 없었던 즐거움을 전달할 것"이라면서 "이번 첫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가장 재미 있는 축구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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