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기자] 팬택(대표 박병엽)은 가요계의 인기스타 보아를 '베가레이서2' 모델로 발탁했다. 보아가 출연하는 '베가레이서2' 광고는 오는 4일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보아는 지난 2003년에도 팬택 휴대폰의 전속모델로 활약한 바 있어 팬택과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팬택은 '베가S5'의 모델로 영화배우 유승호를 기용해 '한 손에 들어오는 5인치 스마트폰'이라는 내용의 광고를 진행 중이다.
팬택은 보아, 유승호 등의 유명 모델을 기용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팬택은 지난 2010년 4월 국내시장에 최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리우스'를 출시한 이래 현재까지 누적 600만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국내시장에서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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