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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신형 '파사트 프리 론칭' 이벤트 진행


7세대 풀 체인지 신형 파사트, 8월 출시 앞두고 온라인 통해 공개

[정수남기자] 유럽 최대 완성차업체 독일 폭스바겐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오는 8월 7세대 신형 파사트 출시를 앞두고 19일 '파사트 관심고객 프리 론칭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월 부산모터쇼 공개 이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고객들에게 신형 파사트의 정보를 보다 빠르게 전달하고 함께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코리아는 향후 공식 출시 전에 신형 파사트를 먼저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쇼케이스 이벤트 ▲다이내믹 시승 이벤트 등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이 이번 이벤트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사이트(http://www.volkswagen.co.kr)의 파사트 프리뷰 페이지에서 사전 관심고객으로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들 이벤트 참석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사이트에 마련된 '파사트 프리뷰 페이지'에서는 신형 파사트의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성능 정보 등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7세대 신형 파사트는 폭스바겐 플래그십 세단의 웅장함과 품질, 독일의 기술력이 바탕이 된 완벽하면서도 세련된 핸들링을 갖추고 새롭게 태어난 중형 패밀리 세단이다.

국내 시장에는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혁신적인 연비의 디젤엔진과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가솔린 엔진 등 두 가지 모델로 3천만원대 후반에서 4천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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