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소외계층 아동들의 일일 보호자가 되어 문화체험을 즐기는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 '행복한 오후 2시'를 기획하고 지난 16일 첫 번째 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한 오후 2시'는 엠게임 임직원들이 직접 일일 보호자가 되어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엠게임의 신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엠게임은 6월부터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를 통해 정기적으로 '행복한 오후 2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그 첫 활동으로 지난 16일 화성시 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복한 오후 2시' 행사는 '테마파크 체험'으로 엠게임 임직원 및 아동 총 42명이 용인 에버랜드로 향했다. 이날 아이들은 엠게임 삼촌, 이모들과 짝꿍이 되어 놀이기구, 동물원 등을 체험하며 베스트 커플 선발 및 점심식사를 즐기며 즐거운 주말 하루를 보냈다.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던 엠게임 궁경진 사원은 "'행복한 오후 2시'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동료들과 함께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엠게임은 '행복한 오후 2시' 이외에도 소외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놀이 시설 건립사업 '엠게임 놀이터',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생활‧재능을 후원하는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꿈나무 희망펀드', '매칭펀드' 등 개성 있는 나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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