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1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전국 1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2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여름철 안전주행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폭스바겐 고객은 엔진오일, 냉각수·부동액,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액, 드라이브 벨트, 타이어, 타이어 공기압, 배터리, 라이트(등화장치), 냉온방장치, 와이퍼·워셔액 등 안전운행에 필요한 12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기간 중 엔진 오일, 에어 크리너, 오일 필터,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라이닝, 와이퍼 블레이드, 에어컨 가스에 대한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부품과 공임 비용 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기간 폭스바겐코리아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 이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유상수리를 받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즉석 복권을 지급하고, 70만원 상당의 GTI 손목시계(5명), GTI 스포츠 백(25명), GTI 모자(270명)을 선물로 제공한다.
박동훈 사장은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차량 전반에 걸쳐 사전점검을 받는 게 차량 성능과 안전운행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폭스바겐이 제공하는 남 다른 고객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고객 센터(전화 080-767-0089).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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