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BMW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와 BMW 그룹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오는 7월31일까지 글로벌 인재양성 과정(MAP) 지원자를 모집한다.
14일 양사에 따르면 MAP은 BMW그룹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하는 매니지먼트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부터 2년 간 BMW그룹 코리아와 독일 본사, BMW 해외지사에서 근무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 함양은 물론, 현장에서 업무 능력 높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청은 영문이력서와 영문 지원동기서를 이메일(recruit@bmw.co.kr)로 제출하면 되며, 자격은 BMW에 대한 열정과 관심, 글로벌 마인드와 리더십을 보유한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효준 BMW그룹 코리아 대표는 "MAP은 BMW그룹 본사 뿐만이 아니라 유수의 글로벌 지사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미래 인재로서의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젊은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년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BMW그룹 코리아 사이트(http"//www.bmw.co.kr).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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