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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광고진흥공사, 여의도서 공익광고 전시회


국내 공익광고 31년 역사 조망

[강현주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대표 이원창)가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2012 공익광고 지역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방송광고진흥공사는 지난 2003년부터 공익광고 캠페인의 지역 저변 확대를 위해 공익광고 지역순회 전시회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추억의 공익광고를 비롯해 역대 공익광고제 수상작 220여점을 전시해 국내 공익광고 31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칸, 클리오, 뉴욕페스티벌 등 세계 우수 광고제 수상작 및 미국, 일본, 중국의 공익광고를 전시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공익광고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공사는 지난 4월부터 청원, 전주, 여수, 춘천, 창원에서 공익광고 지역순회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서울 여의도공원을 끝으로 두 달간의 순회전시를 마치게 된다.

공사의 이재건 광고진흥본부장은 "공익광고의 31년 역사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이번 서울지역 공익광고 전시회는 공익광고가 서울 시민들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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