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온라인 인기 게임 '마구마구 2012'의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된 주에 한국 애플 앱스토어 급상승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다.
'마구마구 2012'는 지난 5월31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앱 포털 서비스 팟게이트(대표 박무순)는 지난 5월28일부터 6월3일까지 한국 애플 앱스토어의 급상승 인기 순위를 분석한 결과를 5일 발표했다.
'마구마구 2012'는 8개 구단 중 하나의 팀을 선택해 시즌 우승을 위해 경쟁을 펼치는 야구 게임이다.
'보카패밀리 수능 영단어'와 '보카패밀리 토셀 쥬니어'가 각각 3위, 5위를 차지해 영어 학습 앱이 약진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밖에 액션 역할수행 게임 '크로이센2 플러스'가 2위, 동물 캐릭터들이 개구리 족과 전투를 벌이는 '개구리 용사 리빗'이 4위 를 달성하는 등 7개의 게임 앱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팟게이트 안소연 이사는 "온라인에서 많은 사랑을 받던 야구 게임이 프로야구 인기에 힘입어 앱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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