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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드, 저소득 청소년에 '티머니' 교통비 지원


229명 선발, 23만원 충전된 티머니 카드 지급

[김관용기자]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행복나눔 N 기금전달식'에서 서울 거주 저소득층 청소년 229명에게 통학교통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는 '행복나눔 N 캠페인' 주관사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저소득 청소년에 대한 통학 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통학교통비 지원 대상은 서울거주 중,고등학생 중 지난 4월 동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가정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229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229명에게는 각 23만원이 충전된 티머니 카드가 지급됐다.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대표는 "저소득층 청소년에 대한 티머니 통학교통비 지원 사업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기부와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대표, 필동 주민센터 박은지 주임,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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