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대우일렉(대표 이성)은 30일 대용량 3도어 냉장고 '클라쎄 큐브'가 출시 한 달만에 3천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클라쎄 큐브'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제작된 제품으로 세계 최대 크기의 냉동 공간과 별도의 김치 냉장공간 '스페셜 큐브'을 갖췄다.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까지 극대화했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대우일렉 한국판매본부 박명균 상무는 "김치냉장고가 빌트인 된 3도어 냉장고 '클라쎄 큐브'가 출시 한 달 만에 3천대가 팔려나가는 등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큐브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는 6월1일부터 진행되는 '33일간의 기적, 큐브를 찾아라' 이벤트는 전국 매장에 전시돼 있는 대우일렉 클라쎄 큐브(스텔라 블랙 모델, FR-A86LRTB) 제품과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보내는 방식이다. 촬영한 사진을 휴대전화 문자서비스(SMS)를 이용해 대우일렉 이벤트 전용번호(010-2069-8213)로 전송하면 자동 참여된다.
대우일렉은 추첨을 통해 '클라쎄 큐브' 냉장고(1명)과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 333명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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