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지난 25일 '2012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식에 참석했다.
26일 지경부에 따르면 홍 장관은 개막식 이후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신차를 공개한 한국GM과 쌍용차 전시 부스를 찾았다.
이번 모서쇼에 참가한 6개국 22개 완성차 브랜드는 모두 175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이중 쌍용차의 3세대 '렉스턴 W', 한국GM의 '2013 더 퍼펙트 크루즈', 대우버스 '레스타' 등 3대가 세계 처음으로 공개됐다.
한편, 홍 장관이 작년 11월 취임 후 자동차 관련 행사에 참석한 것은 지난 2일 기아차 대형 세단 K9 출시 행사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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