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한국레노버(대표 박치만)는 24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씽크패드 엣지(Edge) E530 노트북을 선보였다.
씽크패드 엣지 E530은 최신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강화된 EE 3.0 (Lenovo Enhanced Experience 3.0) 기술을 적용해 40%가량 향상된 부팅속도를 제공한다. 부트쉴드(BootShield) 기능 또한 추가되어 많은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한 후에도 빠른 부팅 속도를 보장한다.
레노버 솔루션 센터는 대기 모드에서 빨리 작업 복귀를 할 수 있는 인스턴트 리줌(Instant Resume), 부팅 시간을 단축하는 래피드부트(Rapidboot), 자동 업데이트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액체를 쏟아도 안전하게 설계된 누수방지 키보드와 180도로 젖혀지는 메탈 힌지(metal hinge)를 장착해 내구성도 강화했다. 가장 얇은 부분의 폭이 28.5mm, 무게 2.45kg이다. 배터리는 최대 8시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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