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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동남아진출협의체' 회장에 김성진 알티베이스 대표 선임


"국내 SW기업의 동남아진출에 앞장설 것"

동남아진출협의체는 지식경제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후원하는 국가별 해외진출협의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알티베이스, 알서포트, 티맥스소프트, 포시에스, 윌비솔루션 등 24개 기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성진 동남아진출협의체 회장은 "알티베이스는 그 동안 동남아 주요국을 대상으로 활발한 진출 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SW기업의 동남아 진출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동남아진출협의체는 이번 정기회의에서 협의체 명을 'SEA 포워드(South East Asia Forward)'로 확정하고, 앞으로 현지 파트너사 발굴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 유관기관, 에이전트를 선정해 나가기로 했다.

김수연기자 newsyout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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