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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은 추억을 싣고···


사람 찾아주는 앱 소개

[민혜정기자] '건축학 개론'의 흥행으로 다시 부는 '첫사랑 코드.' 헤어진 연인, 오랫동안 민닐 수 없었던 친구의 안부가 궁금하다면 이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된다. 기본적인 인적사항만 입력하면 사람을 찾아주는 앱이 있기 때문이다. 그 중 몇 가지 앱을 소개해 본다.

◆'그도 나를 찾고 있을까?', '오늘부터 사람찾기'

이용자 뿐만 아니라 상대방도 이용자를 찾고 있어야 연결돼 연락처를 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용자를 찾고 있는 사람이 몇 명인지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이용자와 동명이인일 수도 있지만 과거의 인연을 추억하며 기대감을 갖게 한다.

구글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보고 싶다 친구야!", '달고나 톡'

달고나톡은 동창·동문들과 그룹 및 일대일 대화 등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앱이다.

이 앱을 이용하기 위해서 이용자는 출신학교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이때 학창시절 이용자와 관련된 키워드를 입력하거나 사진을 올리면 다른 친구들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우연일까? 운명일까?, '이름쪽지'

이때 쪽지를 받은 쪽이 답장을 하게 되면 계속해서 서로 쪽지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상대방이 첫사랑과 이름만 같을 뿐인 사람일 확률이 높지만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도 있다.

무료로 구글플레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졸업앨범을 뒤질 필요 없이, '동기수첩'

이용자는 출신학교 정보를 입력하면 이 앱에 가입된 다른 동창들을 파악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이들을 '친구'로 등록할 수 있다. 이때 친구는 자동적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그룹 중 하나로 분류된다.

'그룹쪽지' 기능을 사용하면 이용자는 쪽지를 보낼 그룹을 선택해서 한꺼번에 공지사항 등을 알릴 수 있다.

무료로 구글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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