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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바이킹아일랜드'로 모바일 게임 포문 열었다


'2012년 라이업 발표 쇼케이스'

[이부연기자] 위메이드(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26일 서울 역삼동 카카오톡 본사에서 '2012 라이업 발표 쇼케이스'를 열고 연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을 선보였다. 또한 '위소셜(Wesocial)'이라는 SNS 통합 서비스 브랜드도 최초공개했다.

이날 발표된 작품은 '바이킹 아일랜드', '카오스&디펜스', '리듬스캔들', '펫아일랜드', '히어로 스퀘어즈' 등 모바일 게임 5종과 내부에서 개발 중인 '고블린 모바일', '파이터즈(가칭)', '실크로드M'과 한류 스타 40여명을 만나볼 수 있는 '스타시티 모바일(개발사 디브로스)' 등 20여 종이다.

이 중 '바이킹 아일랜드'는 이날부터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오스&디펜스'와 '리듬스캔들'는 다음달 3일과 10일, '펫아일랜드'는 오는 6월에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위소셜'은 온라인게임과 같은 빠른 고객 응대와 모바일 커뮤니티 영역을 제공하는 채널로 위메이드의 통합 서비스 브랜드다. 위메이드는 '위소셜'을 통해 이용자와 쌍방향 소통을 하는 핵심적인 채널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 게임 사업을 총괄하는 남궁훈 대표는 "2년전부터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게임을 개발해왔다"면서 "오늘 발표한 게임들은 단기적으로는 위메이드의 미래 성장과 매출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되고 중장기적으로는 게임시장의 경계를 넘고 흐름을 바꾸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한 성공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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