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의 한국의 공식 수입·판매원인 GM코리아(대표 장재준)가 6일부터 이달 말까지 다양한 금융 판촉행사(프로모션)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두 3가지의 제휴 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차량 구입시 초기 부담을 줄여 GM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캐딜락을 실속있게 구입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선 고객이 ▲6개월 리스료 지원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차량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납부하면 36개월 동안 진행되는 월 리스료의 최초 6개월 비용을 전액 지원받고 월 리스료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중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 캐딜락 CTS 3.0 럭셔리(Luxury, 4천680만원)의 경우 1천404만원을 선수금으로 납입하면, 최초 6개월을 제외한 30개월 간 매월 19만9천만 납입하면 구매 가능하다.
캐딜락 SRX 3.0 Luxury(6천150만원) 역시 1천845만원을 선수금으로 납입하고, 7개월차부터 매월 29만9천원을 30개월 간 납입하면 된다.
또 고객이 ▲48개월 무이자 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캐딜락 CTS 3.0 Luxury의 경우 차량가격의 50%인 2천340만원을 선수금으로 납입하고, 48개월 간 월 48만7천500원만 납부하면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GM코리아는 이번에 차량의 잔존 가치를 최대 50%까지 보장해주는 ▲스마트 가치 보장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은 2012년형 캐딜락 CTS 3.0 Luxury, SRX 3.0 Luxury 구입 3년 후 차량가격의 최대 50%를 잔존 가치로 보장받을 수 있다.
문의 GM코리아 사이트(http://www.cadillac.co.kr).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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