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플랫폼 '컴투스허브' 가입자 1천만명 돌파


월간 활동이용자 400만명, 42%가 여성 이용자

[허준기자] 컴투스의 모바일게임 플랫폼 '컴투스허브'의 전세계 가입자 수가 1천만명을 돌파했다.

컴투스는 지난 2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게임테크 컨퍼런스 2012'을 통해 플랫폼 컴투스허브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전체 가입자 수와 월간활동이용자(MAU) 등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컴투스허브의 전세계 회원 수는 1천만명을 돌파했고 월간활동이용자(MAU)도 400만명으로 최근 3개월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

컴투스허브는 지난해 9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소셜네트워크게임, 캐주얼, 스포츠,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퍼즐 등 다양한 장르의 컴투스 인기작들 40여종을 서비스 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영어, 일본어, 독일어 등 7개 언어를 함께 지원하고 있어 전세계 주요 국가의 스마트폰 게임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얻어왔다.

컴투스는 발표를 통해 회원 구성에 대한 내용도 소개했다. 컴투스허브의 20대 비중은 49%로 가장 높았고 10대와 20대가 전체의 81%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여성 이용자의 가입 증가세가 높아 최근 2달 사이에 가입자 수가 2배 가량 증가해 전체 회원의 42%를 차지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회사 측은 기존 10대 중심이던 피처폰 기반의 모바일게임 시장이 스마트폰 환경에서 20~30대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고 특히 소셜네트워크게임 등을 통해 여성 이용자들의 유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컴투스는 올해 20종의 소셜네트워크게임을 포함해 총 43종(애플 앱스토어 기준)의 스마트폰용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들 신규 게임을 컴투스허브 기반으로 서비스 함은 물론 기존 게임들도 업데이트 등을 통해 컴투스허브에 연결 시켜 영향력을 늘려갈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현재 컴투스 전체 게임 이용자의 월간활동이용자가 이미 1천500만명에 달하고 있다"며 "이들을 컴투스 허브로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이용자를 확보해 나갈 경우 향후 세계 모바일게임 시장을 주도할 글로벌 모바일 게임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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