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된 기아자동차의 대형 세단 'K9'이 출시전에 공중파 방송 드라마에서 먼저 선보였다.
28일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K9'은 지난 27일 SBS의 월화드라마 '패션왕' 4회분에 등장했다.
지난 19일 처음으로 전파를 탄 이 드라마에서 'K9'은 드라마 중반 이후 갖은 역경을 뚫고 패션업계의 거장으로 탄생하는 주인공 강영걸(유아인 분)의 자가용으로 나온다.
또한 기아차는 이 드라마에는 ▲레이 ▲쏘울 ▲K5 ▲K7 등도 협찬한다.
오는 5월 2일 출시 예정인 'K9'은 오피러스 후속으로 국내 자동차 업체 최초로 차량 전면 유리에 주행 시 필요한 주요 정보를 표시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발광다이오드(LED) 풀 어댑티브 헤드램프 등 최첨단 신기술이 적용된 기아차의 프리미엄 대형 세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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