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2'는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게임으로 19개 이상의 게임모드, 소셜 기능 등을 갖췄으며 중국에서 2012년 여름 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 배급사인 파라다이스네트워크는 중국 국영 엔터테인먼트 기업 비레이(B-ray)의 신생 자회사로 모기업과 연결되는 출판 ·방송·광고 등 다양한 미디어 연결망을 구축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지난 2005년 전작인 '오디션'이 중국에진출해 최고 동시접속자수 90만명을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며 "'오디션2' 역시 전작의 성공 신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획기적인 시스템과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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