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에너지 넘치는 봄 아웃도어 화보 공개

[홍미경기자] 2PM이 봄 내음 물씬 풍기는 아웃도어 화보를 통해 봄소식을 전했다.

2년 연속 아웃도어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네파(NEPA)와 모델 계약을 맺은 2PM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봄 화보 및 광고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포토그래퍼 류형원 실장이 진행한 이번 광고 촬영에서 2PM은 이틀 연속 진행된 강행군 촬영 속에서도 즐겁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자연스러운 표정과 섬세한 표현으로 화보를 완성시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네파 마케팅팀 김보근 팀장은 "2PM광고 영향으로 현재 10대 후반에서 50대까지 가장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했다"면서 "다운류의 아우터나 바람막이, 등산바지, 캐주얼의류 등의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2PM과의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하고,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네파는 기능성을 추구하는 테크니컬 제품의 익스트림 아웃도어룩, 캠핑을 비롯한 아웃도어 여가 활동 및 일상생활에서도 착용이 가능한 캠핑룩, 젊은 소비자를 위한 자유롭고 펀(fun)한 감성으로 스포티함을 재해석한 익스프레스 룩까지 올 상반기 아웃도어 패션 트렌드를 선도할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