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캘빈 클라인 진이 봄, 여름 시즌을 위한 2012년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포토그래퍼 머트 알라스와 마르커스 피고트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톱모델 라라 스톤(Lara Stone)을 비롯해 매튜 테리(Matthew Terry), 마일즈 크로스비(Myles Crosby), 아란 슬라이(Arran Sly), 크리스 가라바그리아 (Chris Garavaglia) 등이 메인 모델을 맡았다.
생 바르테르미섬(St. Barts)의 과나하니 비치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선명한 컬러의 여성 스트레치 스키니 크롭 팬츠와 스트레이트 컷의 남성 더블 인디고 데님으로 생동감 넘치는 봄의 기운을 선사했다. 특히 강렬하고 엣지 있는 감성이 돋보이는 캘빈클라인 진의 2012년 봄, 여름 시즌에는 스키니, 주름진, 그리고 슬라우치 데님이 필수 핏으로 제안되었으며 강렬하고 화려한 팝 컬러들이 주를 이뤘다.
여성들을 위해선 하늘하늘한 탑과 매치된 스키니 또는 수퍼 스키니 데님이 터프하지만 편안한 감성을 선사하고 남성들을 위해서는 편안한 주말 룩을 완성시키는 구조적인 스키니 진을 제안해서 더욱더 정돈된 세련미와 함께 대담한 룩을 완성시켰다.
이번 시즌의 캘빈클라인 진의 캠페인은 캘빈 클라인의 인 하우스 광고 대행사인 CRK의 주도하에 바론바론(Baron + Baron)(의 컨설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파비앙 바론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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