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현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스마트폰게임 '2012 프로야구'를 애플 앱스토어에 26일 출시했다.
이 게임은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난해 10월 국내 오픈마켓 3사에 출시된 안드로이드 버전은 이미 100만 다운로드 건수를 돌파했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풀 HD 그래픽과 중력 센서 기능을 이용한 타격, 터치 스크린을 이용한 투구 등이 특징이다.
게임빌 신동엽 게임개발실 팀장은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최신작을 해외 이용자들과 국내 아이폰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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