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는 오디오와 비디오는 물론 내비게이션 등 각종 차내 전자장치를 통합적으로 조작하고 입력할 수 있는 편의장치다. DIS를 사용하면 운전시 전방 시야를 유지함은 물론 주시율도 높일 수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다.
신형 DIS는 맵퍼스에서 인터페이스 연동을 지원하고 아이머큐리에서 개발했다.
DIS제품은 매립형 내비게이션 M3, T1 등 전 모델에 적용이 가능하며 내비게이션 및 오디오 기능 중 사용 빈도수가 높은 핵심 기능을 DIS에 적용시켜 한 번의 터치만으로 쉽게 실행을 할 수가 있다.
또 조그 다이얼을 통해 볼륨 조절은 물론 음악 및 동영상 파일 이동, DMB 음소거, 다음곡 재생, 라디오, CD, 등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향후 기아 K5와 스포티지 R, 현대 그랜저 등에 적용할 예정이다.
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주로 해외 고급차량에 적용된 DIS를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해 선보였다"며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아 매립형 시장의 호황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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