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가 신학기를 맞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3%가 데스크톱보다 노트북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G삼보는 지난달부터 2주간 '뻔뻔(Fun Fun)한 카툰 페스티벌'을 실시,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제품을 추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전체 6만5천여명의 참여자 중 노트북PC를 선택한 유저는 총 63%였다. 노트북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구매포인트로 디자인(53%), 이동성(24%), 가격(14%), 성능(9%)순을 꼽아, 노트북PC가 생산적 도구를 넘어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아가는 모습을 확인시켜줬다.
데스크톱PC를 선택한 사용자는 33%며 성능(60%), 가격(32%), 디자인(7%), 이동성(1%) 순으로 중요도를 선택했다. 최근 게임을 비롯한 고성능 제품에 대한 흐름이 데스크톱PC의 주요한 구매 요인으로 나타났다.
그 외 4%의 응답자는 올인원PC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G삼보는 2011 인터넷소통대상 수상을 기념해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12월23일부터 한 달간 TG삼보 '뻔뻔(FunFun)한 2012' 카툰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카툰을 통해 연말 연시 고객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골방환상곡'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한 웹툰 작가 워니와 생활 공감웹툰 '낢이 사는 이야기'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서나래 작가의 웹툰 배틀이 매주 펼쳐져 SNS 사용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벤트에 참가해 간단한 미션을 마친 네티즌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신 노트북PC, 24인치 LED모니터, 명품 청바지 등 경품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TG삼보 홈페이지와 TG삼보 공식 Facebook(www.facebook.com/TGtrus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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