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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래픽, 올해 최고 카메라로 올림푸스 'E-P3' 선정


기어 오브 더 이어 어워드 통해 FW시즌 최고 제품으로 뽑아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기어 오브 더 이어 어워드'를 통해 1년에 2번 분야별로 훌륭한 제품을 선정, 발표한다. 올림푸스 펜 E-P3는 이번 FW시즌 디지털 카메라 분야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펜 E-P3를 '핫 로드'에 비유했다. 핫 로드는 마력이나 속도를 높이기 위해 개조한 자동차를 뜻한다. 특히 "초고속 오토포커싱과 초당 3프레임의 연속촬영 기능으로 DSLR급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극찬했다.

올림푸스한국 IMC그룹 김준호 이사는 "올림푸스의 광학 기술이 집약된 펜 제품이 해외 유수 언론에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하이브리드 DSLR 카메라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펜 E-P3는 앞서 지난 11월 영국 IT전문지 '스터프'가 발표한 올해의 카메라에 선정되기도 했다. 글로벌 카메라 전문 리뷰 사이트 DP리뷰도 "흠잡을 데 없는 카메라로 매우 호감 가는 제품", "기술적인 면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한 카메라" 등의 호평을 한 바 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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