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파인드라이브 BF200'에는 업계 최초로 내비게이션 전용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마트 뮤직' 서비스가 적용됐다. '스마트 뮤직'은 엠넷의 뮤직플레이어를 차량에 맞게 개선해 내비게이션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운전자들은 별도의 CD나 MP3 파일을 준비할 필요 없이 차 안에서 손쉽게 최신 가요를 원하는 장르별로 감상할 수 있다. 스마트폰 와이파이 테더링으로 처음 1회만 등록한 후 간편하게 이용하면 된다.
특히 '파인드라이브 BF200' 구매자에게는 '스마트 뮤직 1개월 무료 이용권'이 제공된다.
신제품 '파인드라이브 BF200'은 순정 내비게이션의 트렌드를 반영한 8인치 LCD를 장착해 크고 시원한 화면으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2GHz 초고속 CPU와 150만 단어 음성인식 기능이 적용됐다. 전자지도는 최신 '아틀란 3D v3'가 탑재됐다.
파인디지털 김병수 이사는 "신제품 '파인드라이브 BF200'은 파인디지털의 최신 기술로 무장한 프리미엄급 매립 전용 내비게이션"이라며 "향후 내비게이션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로 운전자들의 편의와 즐거움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15일까지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안내는 파인디지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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