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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파나소닉,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진출


[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일본 파나소닉(Panasonic)이 내년 3월부터 유럽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9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보도했다.

또 추후 미국과 아시아 시장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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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은 이 제품을 내년에 150만대 가량 판매할 계획이다.

또 2016에는 유럽, 아시아, 중국, 미국 등에서 900만 대, 일본에서 600만 대 등 세계 시장에서 모두1천50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할 계획이다.

파나소닉은 지난 4월 모바일과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를 전담할 시스템스앤커뮤니케이션스컴퍼니(Systems & Communications Company, SNC)를 설립했다. 파나소닉은 SNC를 통해 말레이시아 공장 등 내부 자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말레이시아 공장에서는 일본 내수용 휴대폰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날 발표된 첫 글로벌 모델도 이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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