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제 11회 모바일 기술대상'에서 자사의 모바일 오피스 애플리케이션 '씽크프리 모바일'이 콘텐츠 부문 최고상인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의 '씽크프리 모바일'은 모바일 단말기에서 오피스 문서를 자유자재로 읽고, 편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씽크프리 모바일'은 품질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입증 받게 되었다"며, "한컴은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모바일 오피스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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